제124장 숨겨진 진실

페넬로피가 말을 마치자마자 윌리엄이 얼음장 같은 시선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라이스 부인이 이 집안을 책임지고 계시다니 참 흥미롭군요. 오늘 새로운 사실을 배웠습니다." 윌리엄이 차갑게 말했다.

윌리엄의 말에 조나단의 얼굴이 당혹스러움으로 일그러졌다. 그는 아내를 향해 돌아서며 소리쳤다. "입 다쳐! 당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야. 당장 차로 돌아가."

남편의 꾸중에도 불구하고 페넬로피는 물러서기를 거부했다. 특히 이런 위기의 순간에는 더욱 그랬다.

"조나단, 우리 메건은 회사 지분을 겨우 오 퍼센트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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